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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덕신도시 자연&자이’ 단지내상가 분양

-경기도시공사 시행, GS건설 시공의 명품 단지내상가로 주목
-최근 가치가 높아진 안정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높은 인기 예상


지난 연말부터 부동산시장은 정부의 강력한 규제정책으로 긴 침체기에 들어섰다. 천정부지로 오르던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를 멈추기는 했지만 거래급감으로 실수요자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출규제와 양도세 중과 등으로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하던 아파트 투자시장은 완전히 꽁꽁 얼어붙었다. 대신 매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고, 오피스텔, 상가, 다세대 등 다양한 수익형부동산 상품 가운데서도 ‘단지내상가’는 안정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는 대표상품으로 꼽힌다. 아파트단지 안에 들어서는 상가의 특성상 아파트 입주민이라는 고정 수요층을 배후에 두고 있어 임차인 확보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고덕신도시 자연&자이’는 올해 8월초에 입주 예정으로 본격적인 입주에 앞서 이번에 ‘단지내상가’ 분양에 나서게 된 것이다.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27~36층 9개동, 전용면적 84㎡ 단일평면 총 755가구로 공급되며, 단지내상가는 800여 가구 가까운 대단지 입주민을 고정적인 배후수요로 갖게 된다.

본 단지내상가는 전면에 대로를 끼고 있는 1층 스트리트형 상가로, 단지 주출입구 바로 옆에 위치하며 전면과 후면에 각각 출입구가 있어 대로의 유동인구와 단지 입주민 모두를 수요층으로 흡수할 수 있다. 입지 특성으로는 1호선 서정리역, SRT 평택지제역 등 교통의 중심에 위치해 고덕신도시 핵심입지의 가치를 선점할 수 있고, 인접거리에 초, 중, 고등학교가 위치해 에듀상권으로서의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본 단지내상가는 모두 10개 호실로 이뤄졌는데, 이중 8개 호실만 금번 일반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며, 잔여 2개 호실은 경기도시공사에서 공공임대를 예정 중에 있다. 특히 전용률이 약 92%로 매우 높은 편이며, 호실당 전용 12평 수준으로 투자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공기업인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고 GS건설을 비롯, 태영건설, 신동아건설 3개사 공동 시공한다는 점에서 상가 분양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명품아파트 브랜드로 입지가 탄탄한 ‘자이’의 브랜드파워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큰 혜택이다.

‘고덕신도시 자연&자이 단지내상가’는 6월13일 경기도시공사의 전자입찰로 진행될 예정으로, 안정적인 수익형 상품으로서의 프리미엄은 물론, 향후 고덕국제신도시의 개발 진행에 따른 부동산 가치상승으로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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