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중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부동산 압류, 관허사업제한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한 결과다. 10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호별 방문독려했다. 고의로 체납자 21명은 가택수색을 실시 명품 가방, 양주, 귀금속 등 물품 64점을 현장에서 압류하고, 1700만원을 현금 징수했다.
압류한 물품은 감정평가를 거쳐 다음달 12일 경기도 합동공매(수원 컨벤션센터)시 일괄 공매 처분한다. 고액체납자에 대한 책임징수제, 명단공개, 출국금지, 형사고발등 강력한 기동 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배우자와 자녀에게 재산 은닉 하는 체납자의 경우 재산추적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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