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청 전경] |
다음달 1일 고성군 간성읍 천년고성시장(제3주차장)에서 전통시장과 연계해 군장병 및 지역주민을 아우르는「2019 평화이음 토요콘서트」가 펼쳐진다.
모모랜드, 에일리, 오마이걸, 신유, 조정민 등 대형가수들이 출연한다. 산불피해 주민 위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다음달 22일 같은 장소에서 ‘2019 지역문화예술인이 함께하는 문화난장판’ 행사가 열린다.
고성예술인들의 멋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고성문화 사진전, 한소리음악 동아리 및 청소년단체 등 지역주민들의 끼발산 공연과 특별가수 초청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경일 군수는 “산불 이재민들의 고통을 치유하기 위해 예산확보 등 철저한 대응으로 복구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초에 세운 정책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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