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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 크루즈, UFC서 붙자”…저스틴 비버의 뜬금포 결투 신청
[저스틴 비버 SNS 캡처]

[헤럴드경제=송형근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25)가 톰 크루즈(56)를 향해 공개적으로 결투를 신청했다. 아버지뻘인 크루즈를 향해 비버가 ‘뜬금없이’ 대결을 신청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9일(현지시간) 비버는 자신의 SNS에 “톰 크루즈에게 옥타곤에서 결투를 신청한다”라고 적었다. 아울러 “이 대결을 거절한다면 넌 겁먹은 것이고 넌 결코 그 오명을 씻지 못할 것”이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구체적으로 그는 “누가 판을 깔아 줄 거지?”라고 물으며 종합격투기(MMA) 단체인 UFC의 데이나 화이트 대표를 언급했다.

이와 함께 크루즈가 출연한 액션 영화에 합성 이미지를 올리기도 했다.

이 소식이 화제가 되자 UFC 스타였던 코너 맥그리거(31)는 자신이 경기를 주선하겠다며 나서기도 했다.

톰 크루즈는 아직 비버의 결투 신청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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