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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다저스 갈라 참석한 류현진-배지현…“좋은 일은 함께”
13일(한국시간) LA 다저스 자선행사 ‘다이아몬드 갈라’에 참석한 류현진-배지현 부부.[류현진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정지은 인턴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아내 배지현과 함께 LA 다저스 자선행사에 참석했다.

13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bluediamondgala2019 #dodgers’라는 글과 함께 아내 배지현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다이아몬드 갈라는 LA 다저스 공식 팀 자선 단체인 LADF(Los Angeles Dodgers Foundation)가 주관하는 자선행사로 선수들은 콘서트를 관람하며 친목을 다지고 수익금은 지역 사회 발전 기금에 기부한다.

이날 코디 벨린저, 클레이튼 커쇼, 저스틴 터너, 워커 뷸러 등 LA 다저스 선수들이 아내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속 류현진은 야구 유니폼이 아닌 수트를 차려입고 아내 배지현 옆을 지켰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9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오는 17일에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10승 도전에 나선다.

jung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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