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최필립(40)이 아빠가 됐다.
최필립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저 아빠 됐다”면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필립은 위생복을 입고 아기를 안고 있다.
최필립은 “너무 신기하고 행복하다”며 “우리 아가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최필립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내 아내 너무 수고했다”며 “사랑한다”고 적었다.
최필립은 지난 2017년 11월 9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로써 그는 결혼 2년 만에 아이를 얻게 되는 기쁨을 안게 됐다.
한편 최필립은 최근 더프로액터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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