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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나보타주 100단위’ 눈꺼풀경련 적응증 추가 획득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나보타주 100단위’의 눈꺼풀경련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로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적응증 추가로, 나보타는 미간주름, 뇌졸중 후 상지근육경직, 눈가주름 및 눈꺼풀경련 등 총 4개 증상에 효능이 있다는 공인 받게 됐다.

이번 승인은 본태성 눈꺼풀경련 진단을 받은 성인 2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상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대웅제약은 현재 사각턱(양성교근비대증)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앞으로 미용과 치료 분야에서 사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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