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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고혈압 등 치료 신약 ‘올로맥스’ 순회심포지움 완료
4월말부터 16개도시서 800여 의사와 유효성 공유
“혈압,지질 강하 효과 공감…출시 첫달 최고 실적”


[대웅제약은 지난 28일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의 출시 기념, 전국 16개 도시 순회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4월말 시작된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 출시 기념 순회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 첫 ‘올메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 3제 복합제’인 올로맥스의 출시를 기념하고, 제품의 우수한 효능과 특장점을 의료진들에게 알리기 위한 자리로, 4월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6월 28일 여수까지 전국 16개 도시에서 개최됐고, 총 800여명의 의료진들이 참석해 개량신약의 유효성과 안정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서울 심포지엄에서 서울아산병원의 김대희 교수는 “올로맥스는 혈압과 지질강하 효과가 검증된 가장 우수한 성분간의 조합으로, SPC를 통한 복약 순응도 향상 시 환자의 심혈관 질환 예방 혜택이 더욱 극대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천 심포지엄에서 고대 안암병원 주형준 교수는 “의료진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처방 고려 사항 중 하나가 약물 간의 대사과정에서 미치는 약물상호작용인데, 올로맥스의 각 성분들은 대사경로가 겹치지 않고 다른 약물과도 상호작용이 상대적으로 적다”며 올로맥스의 안정성을 강조했다.

올로맥스는 대웅제약이 지난 5월 1일 출시한 복합 개량신약으로, 출시 첫 달 매출 기록 중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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