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SKT ‘착한소비’하면 기부 포인트 쌓아준다
‘행복크레딧 프로젝트’ 시작

SK텔레콤은 고객이 T멤버십, 11번가, SK스토아에서 ‘착한 소비’를 하는 SK텔레콤 고객에게 기부 전용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고객이 이 포인트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2019 행복크레딧 프로젝트’를 2일 론칭했다. [SKT 제공]

SK텔레콤이 2일부터 고객의 착한 소비와 기부 활동을 연계하는 ‘행복크레딧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프로젝트는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SK텔레콤 고객이 9월 말까지 T멤버십, 11번가 및 SK스토아에서 사회적 기업이나 중소상공인 상품등 ‘착한 소비’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만큼 행복크레딧 포인트를 적립 받게 된다.

11번가 및 SK스토아에서 ‘행복크레딧 기획전’ 상품을 구매한 경우에도 상품에 따라 결제 금액의 5%에서 최대 100%까지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익월 10일부터 OK캐쉬백 앱의 행복크레딧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인트가 축적된 고객은 10월 말까지 자신이 희망하는 행복프로젝트(‘홀몸 어르신 행복프로젝트’ 또는 ‘행복 코딩스쿨’)를 선택해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다.

‘홀몸 어르신 행복프로젝트’는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들에게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를 보급하고 인공지능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행복 코딩스쿨’은 시각?청각?발달?지체 등 다양한 장애 유형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소프트웨어 교육 과정을 개발 보급해 ICT 전문가로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SK텔레콤은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행복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고객들의 행복크레딧 기부와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홍승완 기자/swa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