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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자율점검운영 매뉴얼’ 배포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최근 1년 간 감사 반복 지적 사례에 대해 오는 12일까지 부서(동) 별 자율점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사업 주관은 구 감사담당관이 맡았다. 감사담당관은 최근 각 부서(동)에 ‘자율점검운영 매뉴얼’을 배포했다. 자체감사보고서 또는 타구 감사사례집을 분석, 직원들이 공통·일상적으로 처리하는 업무 중 유사 지적 사례 35건을 한데 묶은 것이다. 각 부서(동)는 점검 결과 부적정 사항을 즉각 시정조치(서류보완 등)하고 점검표를 감사담당관에 제출한다. 이후 감사담당관은 10개 부서(동)를 표본으로 선정, 점검이 제대로 이뤄졌는지를 살필 예정이다. 표본점검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구청 9층 감사장에서 진행된다. 

한지숙 기자/j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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