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지금 구청은]공원 등에 공공와이파이존 확대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공원, 전통시장, 문화시설 등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 공공 와이파이존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2022년까지 와이파이 무선접속장치(AP) 600대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1단계로 연내 마곡지구 내 264대를 비롯해 모두 343대를 설치한다. 설치 장소는 구청 청사 주변과 우장산근린공원 등 3개 공원, 까치산시장 등 전통시장 3곳, 양천향교와 겸재정선미술관 등 문화시설 주변이다. 이어 2단계로 내년부터 2022년까지 공원과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에 매년 100곳 이상 새롭게 구축할 계획이다. 2022년에는 AP 설치 장소가 1000곳이 넘어 강서구 어디에서나 공공 와이파이를 쉽게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한지숙 기자/jshan@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