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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 ‘CJ 슈퍼레이스’ 연속 1위
- ‘서한 GP’ 장현진 선수, 5라운드 결선 폴투피니쉬 우승…전 경기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 우승
[한국타이어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자사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서한 GP’의 장현진 선수가 5일 전날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5라운드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장현진 선수는 5라운드 결선 경기에서 폴투피니쉬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차들은 이번 시즌 치러진 5번의 라운드에서 모든 우승컵을 독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F3 아메리카(F3 Americas)’, ‘포뮬러 르노 유로컵(Formula Renault Eurocup)’ 등 유수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선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를 특별 제작하는 등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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