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구로문화재단 신임 대표에 허정숙씨
구로구, 10일자로 임명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구로문화재단의 새 대표이사에 허정숙(53·사진)씨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10일부터 2021년 8월 9일까지 2년이다.

신임 허정숙 대표는 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양성평등소위 위원이자 문화예술포럼 허브 대표로 활동 중이며, 생활예술과 예술교육, 생활문화네트워크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생활문화 활동가다. 서울문화재단 이사, 노원휴먼라이브러리 관장 등을 지냈다.

구로구 관계자는 “재단 이사회는 신임 대표가 아트밸리 예술극장, 오류문화센터, 신도림오페라하우스, 꿈나무극장 등 지역에 산재해 있는 예술 공간과 다양한 인적, 물적 문화 자원을 유기적으로 운용하는 네트워크 사업에 능력을 보일 것으로 봤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jsha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