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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문화재단 '조선백성 환의마당' 참여해볼까
[수원문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다음달 1일까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시민 경연 퍼레이드 ‘조선백성 환희마당’에 참가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795년 정조대왕의 을묘원행을 재현한 2019 정조대왕 능행차의 본 행렬에 앞서 펼쳐지는 시민 경연 퍼레이드다.

음악, 춤, 퍼포먼스, 거리극 등 다채로운 장르의 퍼레이드형 경연 대회 형식으로 오는 10월 6일 수원 구간 능행차 행렬에 맞춰 시민들이 참여함으로써 왕의 행차를 환영하고 함께 즐긴다. 주요 구간은 장안문에서 행궁광장까지다. 이동과 정지 공연이 가능한 15인 이상 동호회와 단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사전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30개 팀은 구간 내 3개의 거점에서 정지 공연을 펼치고 공연 창의성, 통일성, 관객 호응도 등에 대한 현장심사를 받는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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