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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반도체 용역직원 6명 '방사선 피폭' 사고

  • 기사입력 2019-08-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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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서울반도체에서 용역업체 직원 6명이 방사선에 피폭된 것으로 추정돼 조사가 진행 중이다. 6명 중 2명은 손가락에 통증과 홍반 등 이상 증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방사선발생장치 사용신고기관인 서울반도체에서 발생한 방사선피폭사고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원안위 관계자는 "서울반도체 용역업체 6명이 원자력의학원에서 진료를 받으면서 방사선피폭사고를 인지했다"며 "원안위는 이들에 대해 즉시 방사선작업을 중지시키고 원자력의학원을 통해 검사 및 치료, 추적관찰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사선피폭 의심환자 6명은 모두 서울반도체의 용역업체 직원으로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았다. 다만 의심환자 6명에 대한 혈액검사 결과는 모두 정상이다.

원안위 관계자는 “이상증상을 겪고 있는 2명의 방사선 피폭량은 기준치를 넘겼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원안위는 용역업체 직원들이 반도체 결함검사용 엑스레이(X-ray) 발생장치의 작동 연동장치를 임의로 해제해 방사선이 방출되는 상태에서 손을 기기 내부로 집어넣은 것을 사고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원안위는 사고가 발생한 방사선 발생장치에 대해서는 사용정지 조치했다. 조사를 진행한 뒤 서울반도체에 대해 행정처분을 결정할 예정이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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