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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1인미디어 제작·활용 교육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 용인시는 시민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용인시민대학 하반기 교육과정을 ‘1인 미디어 이해와 도전’으로 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2일부터 참가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용인시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수업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시 여성회관에서 다음달 17일부터 10월29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7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4차 산업혁명과 1인 미디어의 이해, SNS 채널별 특징과 마케팅 방법, 나만의 1인 미디어 기획, 1인 라디오 ‧ 유튜브 기획 및 제작 방법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로 1인 미디어를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소통하는데 도움을 얻기 바란다”고 했다.

용인시민대학은 지난 2006년부터 문화관광해설사, 환경교육 강사, 생활법률, 여행작가 등의 과정을 운영해 115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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