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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문화재단 ‘달달한 생활공방’ 운영

수원문화재단 전경.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문화재단(대표 박래헌)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행궁동 벽화마을 마을마당에서 수원 행궁동 ‘달달한 생활공방’ 사전행사인 ‘똑똑, 달달한 생활공방 입니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달달한 생활공방’은 마을공방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궁동 벽화마을 구옥 4채를 매입, 공예체험이 가능한 공방과 전시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공방은 ▷최재이(민화) ▷권영원(규방공예) ▷김승연(도예) ▷이한희(위빙) ▷윤희경(전통염색)으로 구성된 공방지기 5인이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달달한 생활공방’ 정식 개소 전 공방과 공방지기를 소개하는 자리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공방지기 5인의 프로그램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행궁동 일대에서 활동 중인 마을작가 7인의 프로그램도 참여 가능하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 작가와 함께 다채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할 수 있는 ‘달달한 생활공방’을 통해 행궁동 벽화마을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했다. 체험프로그램은 무료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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