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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순위] 마리오 카트 투어와 올스타 스매시, 신작 모바일 게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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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 이승희 기자] 주간 순위는 모바일 게임(구글 플레이 기준)과 온라인게임(게임트릭스 기준) 순위를 통해 1주간 어떤 게임들이 유저들의 주목을 받았는지 살펴보는 코너다.

2019년 9월 5째 주(9월 23일 ~ 9월 29일) 어떤 게임들이 유저들의 선택과 주목할 만한 신작 혹은 업데이트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모바일, 마리오 카트 투어와 올스타 스매시 등 신작 게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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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지난 25일 출시한 모바일 게임 '마리오 카트 투어'가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마리오 카트 투어'는 닌텐도의 대표 캐릭터 '마리오'를 주인공으로 하여 카트 레이싱을 즐기는 '마리오 카트'의 최신작이자 시리즈 최초의 모바일 게임이다.

다양한 아이템과 맵 기믹을 통한 예상치 못한 순위 싸움은 물론,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컨트롤이 복잡하지 않아 파티 게임으로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리오 카트 투어'는 '투어'라는 테마에 맞춰 2주마다 한 번씩 세계 유명 랜드마크를 주제로 한 코스가 등장할 예정이며, 기간 동안 뉴욕 타임스퀘어나 도쿄 카미나리몬, 파리 에펠탑 등 다양한 명소를 배경으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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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지난 19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모바일 캐주얼 스포츠 게임 '올스타 스매시'가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올스타 스매시'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디즈니 캐릭터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등장하는 신작 모바일 스포츠 게임으로, 실시간 탁구 대전을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다.

실시간 대전 모드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간편하게 토너먼트 전을 펼칠 수 있으며, 캐릭터 별 특징을 담은 스킬을 활용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스릴 넘치는 타격감과 손 뗄 수 없는 재미의 미니게임을 더해 이용자들에게 모바일 스포츠 게임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온라인, 전쟁 대장정 마무리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9월 4째주 온라인 게임 시장은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가 44.9% 점유율을 기록하며 61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으며, 펍지의 '배틀그라운드'가 11.36%의 점유율로 2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가 9.32%로 3위를 차지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가 지난 26일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담고 있는 업데이트를 적용해 지난 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8위를 차지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지난 대격변 확장팩에서 처음 선보인 늑대인간과 고블린 종족의 캐릭터 모델 업데이트가 적용되어 더욱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특히 격전의 아제로스의 대표 콘텐츠인 전쟁 대장정의 장대한 마무리가 적용되어 실바나스, 사울팽, 안두인, 제이나 등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핵심 인물들에게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레벨이 다른 친구들과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파티 동기화 시스템도 이번 패치와 함께 적용됐다. 파티 동기화는 활성화 시 모든 파티원들이 동일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게 해주며 퀘스트 진행 상황 역시 파티 내의 모든 플레이어들이 공유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파티 동기화 기능을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캐릭터의 레벨을 조정할 수 있어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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