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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수미는 왜 ‘기적’이라 했을까
아시아 실리콘밸리 조성
대한민국 미래는 바로 성남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은수미 성남시장이 시민주도형 스마트 시티는 ‘기적’이라고 밝혔다.

은 시장은 8일 자신의 SNS 를 통해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들어내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어제 많은 전문가분들을 만났습니다. 성남은 또 하나의 기적에 가까이 닿고자 아시아실리콘밸리와 스마트시티에 그 답을 구하고 있는 중입니다”고 했다. 은 시장은 재임부터 아시아실리콘밸리와 스마트시티에 올인해왔다.

이어 “하이테크밸리와 분당벤처밸리, 야탑밸리와 판교·위례 ICT 융합밸리에 백현 마이스클러스터는 원도심과 분당, 판교, 위례를 이어주는 플랫폼입니다. 여기서 반드시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가 나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바로 성남입니다”라고 했다.

성남시는 100만 도시를 운영할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기업이 다양한 사업기회를 발굴, 신구도심 시민 모두가 혜택을 공유하는 '아시아실리콘밸리'를 조성한다. 은 시장은 지난 7일 성남시 삼평동 판교 글로벌R&D센터 대강당에서 시민과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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