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이커머스 기업 아마존이 선정한 k-beauty 마스크팩 부문 TOP 10 셀러 중 하나로 랩코리아(대표 최윤준)의 코스메틱 브랜드 ‘랩코스(LAPCOS)’가 선정됐다.
미국 아마존은 ‘k-beauty 트렌드’를 주제로 인기 마스크팩 10개 제품을 수분, 안티에이징, 미백 카테고리별로 선정해 TOP 10 셀러를 발표했다. 랩코스는 아마존 사이트에서 자사 제품 ‘LAPCOS 데일리 스킨 마스크팩’ 우유, 허니, 진주, 차콜, 알로에, 아쿠아, 콜라겐, 레드와인, 씨위드, 비타C, 시카, 에스까르고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랩코스 마스크팩의 특징은 마스크 시트 원단에 맞는 최적의 에센스를 최적의 용량으로 조합한 성분별 맞춤 시트로 효과적인 스킨케어를 도와준다는 점이다. 피부 타입과 피부 고민에 따라 가장 적합한 마스크팩을 선택할 수 있고, 성분도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철저한 현지화 마케팅도 랩코스 마스크팩의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미국 영 밀레니얼 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해 트렌디한 디자인과 패키지 구성, 포장 디자인을 적용하고 성분은 간결하고 명확하게 표시했다. 미국 유명 셀럽인 ‘카일리 제너’가 랩코스의 허니 마스크팩을 추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허니 마스크팩은 펄, 밀크, 비타C와 함께 미국에서 랩코스 마스크팩의 최다 판매 제품이다.
업계 관계자는 “K-POP의 열기와 더불어 미국에서 K-POP 주요 소비 계층인 영 고객들의 K-beauty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국내 마스크팩이 중국, 동남아에 이어 미국 시장까지 섭렵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에 따라 랩코스의 성장세도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랩코스는 2017년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 독자적인 제품력과 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략으로 마스크팩 누적 판매량 1억 장을 기록했다. 현재 코스트코와 아마존은 물론 프란체스카(Francesca’s), 앤트로폴로지(Anthropologie), 어반아웃피터스(Urban Outfitters), 노스트롬백화점, 메이시백화점 등 약 1,000여 개의 미국 유명 백화점과 대형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에서 랩코스 마스크팩을 만나볼 수 있다.
랩코스는 미국을 비롯해 대만,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시장을 아우르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해외 유통망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또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시카, 진주, 차콜, 에스까르고, 씨위드 라인을 앞세워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랩코스는 아마존 k-beauty 마스크팩 부문 TOP 10 셀러 선정 기념으로 랩(lap) 매장과 더 에이몰(Theamall)에서 원하는 마스크팩을 골라 담을 수 있는 ‘1+1 프로모션’을 10월 18일부터 11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