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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공원ㆍ문화시설 프리미엄 갖춘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상가 임대

‘공원 품은 상가’ 외부수요, 안정성 갖춰 인기…법조타운 프리미엄으로 상권 활력도 기대


대형공원이나 문화시설과 인접한 상가에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대형공원이나 문화시설 인근 상가의 경우 유동인구가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대형공원은 산책과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어 가족단위 나들이객을 비롯한 유동 인구가 꾸준히 유입된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 등 접근성도 좋은 편이어서 인근 상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대형공원과 문화시설 인근에 공급되는 상업시설의 인기가 높다. 명지국제신도시에서 입주 중인 ‘명지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상업시설은 부산시민공원의 1.7배 규모에 달하는 생태공원이 인근에 조성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인근에 복합문화시설인 문화예술회관 착공과 독일 글로벌 캠퍼스 조성도 예정돼 있어 방문객들을 유입하기에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최근 오픈 준비가 한창인 스타필드 시티가 명지에 31일 오픈 소식을 전하면서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노브랜드, 토이킹덤 등이 입점해 각층 마다 다양한 쇼핑, 놀이, 체험, 키즈시설이 들어설 예정 이여서 명지지역의 상가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는 상태이다.

‘명지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대한민국 살기 좋은 아파트상에서 대상을 수상 경험이 있는 ㈜삼정이 명지국제신도시에서 시공한 입주단지로, 지하 4층~지상 30층의 고층 건물 5개동에 아파트 431세대, 오피스텔 432실이 입주 중에 있고, 상업시설은 4개동의 지상 1~3층에 위치하며, 총 176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18일 상가의 보존등기가 완료된 상태이다.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명지국제신도시는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의 핵심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해운대 신도시의 2배에 달하는 규모라는 점에서 미래가치가 높다고 평가된다.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상업시설은 명지국제신도시 안에서도 상업시설 위에 조성된 아파트와 오피스텔 입주세대의 고정수요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검찰청과 법원 등을 이용하는 외부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명지국제신도시 핵심 상권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실제로 서부지방검찰청, 서부지방법원이 인접해 있어 법무, 변호사 사무실 등 고정 수요 확보를 기대할 수 있으며, 명지 TG와 검찰청, 법원이 연결되는 보행 동선상에 위치해 있어 입지적 우위가 상당하다.

한편, ‘명지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사업주체측은 지난 10월 7일 입점센터를 정식 오픈하고 임대 모집을 진행 중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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