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박종희 전국회의원 포천·가평 북콘서트 개최 ..“힐링여행 어때요“
박종희 전 국희의원 페북캡처.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제 16대,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자유한국당 박종희 전 국회의원이 자신의 고향에서 북콘서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박 전의원은 포천·가평에서 조국장관사퇴 1인 시위를 벌여 관심이 집중됐다.

박 전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콘서트 초대장’을 올리고 ‘박종희가 들려주는 가평·포천 힐링여행’을 소개했다.

그는 “30년만에 돌아온 고향의 따스한 품을 돌아봤습니다. 포천 가평의 산하는 놀라움과 깊은 감동으로 저를 안아줬습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명성산 운악산, 명지 백운계곡등 명소와 성지순례 마을 박물관 축제 맛집탐방 등을 통해 저혼자 보고 간직하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으로 책으로 엮었습니다”고 했다.

박 전의원은 “대한민국 어느 지역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은 가평·포천의 숨겨진 보석들,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고 했다.

북콘서트 일정은 ▷포천 11월 9일 오후2시 포천가연웨딩홀(구 용정회관)포천시 군내면 호국로 1539 ▷가평 11월 13일 오후 2시 음악역1939뮤직센터.가평읍 대곡리 174-3이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