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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총선기획단, '우맘'·90년대생과 '총선 워크숍'
-1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서 개최
-내년 총선 준비 전략 특강·토론 진행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총선기획단 1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이 1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2020 총선 디자인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는 총선기획단 위원들과 함께 자문그룹으로 여성과 어머니의 영어 앞글자를 딴 '우맘'(womom) 위원 15명, 청년 등이 참여하는 '2030 희망디자이너 클럽' 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선 강요식(서울 구로을)·이행숙(인천 서구을)·김범수(경기 용인정) 당협위원장 등이 '이기는 공천'을 주제로 연단에 선다. 신상진 신(新)정치혁신특별위원장의 혁신안 발제도 준비돼 있다.

90년대생, 30대 청년, 어머니 등의 '3분 스피치' 시간도 마련했다. 이어 내년 총선 준비 전략 특강과 토론으로 끝나는 이 행사는 6시간 동안 진행될 방침이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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