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경기콘진, 우수 스타트업 해외바이어 상담회 성료
경기콘진 CI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 해외진출 및 판로지원을 위해 지난 6일 개최한 경기도 우수 스타트업과 해외 바이어간 1:1 비즈니스 미팅 간담회를 통해 약 12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미팅 간담회는 홍콩 진출, 해외 입점 등 수출 판로를 지원받은 10개 도내 우수 스타트업들이 1: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자신들의 제품을 알리고 거래조건, 수출 기준 등을 논의했다. 세븐펜 이승환 대표는 “창업 4년차에 스마트 옷걸이라는 제품 해외 판로개척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진흥원의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이날 상담회에서는 지난 10월 20일부터 5박 6일간 홍콩 진출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과 홍콩 현지에서 만난 바이어간 최종 계약이 이루어져 이목이 쏠렸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 2개월간 경기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의 교육과 컨설팅을 수료한 도내 스타트업 10개사가 10월 20일부터 5박 6일간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인 홍콩 메가쇼, 바이어 1:1 비즈매칭 등에 참가한 뒤 후속적으로 이루어진 결실이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