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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문화재단, 5色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어볼까
수원문화재단이 운영중인 수수한 크리스마스 염색공방.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문화재단(대표 박래헌)은 오는 14일 수원 행궁동 ‘달달한 생활공방’에서 크리스마스을 맞아 5인의 공방지기와 함께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수(手)수(秀)한 크리스마스’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달 2일 상설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 ‘달달한 생활공방’은 구옥의 정취를 느끼며 공방지기들과 소규모 체험을 즐기고 싶은 체험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수수한 크리스마스’는 최재이(민화), 권영원(규방공예), 김승연(도예), 이한희(위빙), 윤희경(전통염색) 공방지기 5인과 함께 ▷포인세티아 민화 그리기 ▷크리스마스 청‧홍 오너먼트 만들기 ▷크리스마스 모빌 만들기 ▷알록달록 달달한 스카프 ▷크리스마스 풍경 만들기 등 5가지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공방지기 릴레이 개인전을 ‘달달한 생활공방 갤러리’에서 운영중이다. 체험프로그램 참여 후 공방지기 5인 개인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수수한 크리스마스’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3회 운영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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