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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은주 “양치승 트레이너는 내 버팀목” 과거 발언 조명
최은주의 운동 전과 후 달라진 모습 [최은주 SNS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여배우 겸 피트니스 모델 최은주의 몸짱 변신 사연이 TV 출연과 맞물리며 재조명된다.

최은주는 최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양치승 트레이너와 함께 종종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

최은주는 불안정한 연예계 생활과 불어난 체중으로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바 있다. 하지만 양치승 트레이너의 도움으로 과거 전성기 때보다 더 예쁘고 탄탄한 몸매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런 고마움에 지난 해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양치승 트레이너를 자신의 가장 큰 버팀목이라 말했을 정도다.

최은주는 1979년생으로 만 40세로, 1996년 17살의 나이에 ‘깨끗한 얼굴을 찾습니다’ 대회서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후 1999년 드라마 ‘허준’서 언년이 역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한 그는 ‘마녀유희’ ‘미워도 좋아’ 등의 드라마와 ‘조폭마누라’ ‘달콤한 거짓말’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해부터 피트니스 모델로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올해 열린 ICN 월드컵 챔피언십 비키니 프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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