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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 SK뷰 레이크, 호수공원이 한눈에 보이는 스카이라운지•컨벤션 시설 무료로 선보여

[헤럴드경제] 최근 준공하고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한 광교 SK뷰 레이크가 한시적으로 스카이라운지와 컨벤션 시설을 무료로 개방해 광교신도시 일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교신도시에서도 광교호수공원 바로 앞 최중심 입지를 자랑하는 광교 SK뷰 레이크는 최고층인 41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 무료 이용은 물론, 40층에 위치한 야외테라스를 갖춘 컨벤션 시설을 상시 개방하고 무료 대관 서비스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광교호수공원의 슈퍼뷰가 한눈에 들어오는 41층 스카이라운지에서는 무료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고층에서 바라보는 전망을 직접 경험하고자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광교호수공원을 여유롭게 내려다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의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또한 기업체나 각종 단체들이 회의, 세미나, 연회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40층에 마련된 총 200석(교육공간 120석, 연회공간 80석) 규모의 공간과 대형 야외테라스를 갖춘 컨벤션 시설도 무료로 대관하고 있다.

컨벤션 시설 대관 가능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일요일이나 공휴일 외에는 예약 후 상시 이용이 가능하다. 대관을 원한다면 대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무료 개방행사로 광교 SK뷰 레이크가 자랑하는 광교호수공원의 슈퍼뷰를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많은 이용객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광교 SK뷰 레이크는 이름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 광교호수공원의 조망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는 최고 약 175m 높이의 랜드마크 복합빌딩으로 일찍부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곳이다.

광교 SK뷰 레이크 관계자는 “광교 SK뷰 레이크는 광교신도시의 대표 명소인 광교호수공원을 가장 넓고 길게 조망할 수 있는 오피스•오피스텔•상업시설을 갖춘 복합빌딩으로, 준공 전부터 실제 오피스 입주를 원하는 기업들부터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인근 주민 등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은 건물”이라며 “이번 스카이라운지, 컨벤션 시설 무료 개방은 많은 분들이 보내 주신 성원에 보답하는 동시에 입주를 희망하는 다수의 기업 관계자들에게는 광교 SK뷰 레이크가 자랑하는 영구조망권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교 SK뷰 레이크는 지역별로 특별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뷰맛집'을 탐방하고 소개하는 SBS 모닝와이드 '보여줘 슈퍼뷰' 코너에도 작년 12월 24일에 방영된 바 있으며, 건물 내부에서 바라 본 탁 트인 광교호수공원의 실제 주•야경 슈퍼뷰를 시청한 많은 사람들의 화제를 모으며 최근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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