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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선명 총재 100주년, 김정은 축하메시지 “평화와 민족 통일 번영 위한~”
북한이 보내온 축하화환과 축하메시지.

[헤럴드경제 이윤미 기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창시자 문선명 총재 탄신 100주년과 한학자 총재 탄신 77주년을 맞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축하화환과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30일 밝혔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위임을 받은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김영철 위원장 명의로 보내온 축하화환과 축하메시지는 문 총재의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위한 노력을 평가하고, 이 뜻을 이어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통일 번영을 위한 한학자총재님의 활동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바란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가정연합은 문선명 총재 탄신 100주년과 한학자 총재 탄신 77주년 및 문선명·한학자 총재 성혼 60주년을 맞아 2월 2일부터 7일까지 ‘World Summit 2020’이란 이름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20여개 국가에서 온 각계 지도자 6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생·공영·공의를 위한 세계평화콘퍼런스 △World Summit 2020 총회 △제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 △2020 효정 천주축복식 △세계평화정상연합(ISCP) 총회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 총회 등 30여개의 주요행사가 일산 킨텍스(KINTEX)와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린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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