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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5 인천 총선, 내 공약은?]김교흥 예비후보, 가정·석남동 도시재생사업 총력
아동 돌봄 서비스 향상에도 주력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 총선 예비후보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김교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는 가정·석남동 도시재생사업과 아동 돌봄 서비스 향상에 총력다하겠다고 16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캠프사무실에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마을활동가, 지역주민 등 30명과 간담회를 열고 인천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가정·석남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지하화, 방음벽 철거, 권역별 특색에 맞는 도시재생 사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예비후보는 “가정·석남동 도시재생사업은 경인고속도로로 인해 단절된 도시를 지역의 경제, 문화, 고용 창출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만큼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처우개선,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현실화 방안 등 주요 현안들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인천 서구 지역아동센터는 30개소가 운영 중이며 맞벌이·저소득·다자녀 등으로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한 만큼 논의된 결과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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