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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건설 부산 메트로시티 ‘빌리브 센트로’ 3월 분양
-부산 용호동 주거용 오피스텔
-25층 높이 총 392실 바다조망 가능

신세계건설이 부산 용호동 메트로시티에 선보이는 주거형 오피스텔 ‘빌리브 센트로’ 투시도 [신세계건설]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신세계건설이 부산에서 고급 주거형 오피스텔 ‘빌리브 센트로’를 다음달 선보일 예정이다.

‘빌리브 센트로’는 부산 내 신흥 부촌으로 꼽히는 용호동 메트로시티 내 마지막 개발지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25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7㎡ 48실, 84㎡ 344실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빌리브 센트로는 이기대 수변공원과 가까워,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며 “인근에 노후 주택이 많고, 용호동 마지막 신규 공급이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메트로시트는 1만여 가구가 주거 타운을 이룰 예정으로, 300m거리에 분포초·중·고를 비롯해 대연고, 예문여고 등이 자리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W스퀘어를 비롯해 메가마트, 성모병원 등이 있다.

해안순환고속도로를 통해 부산 동·서부권과 인접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2024년에는 만덕~센텀 대심도 도시고속화도로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각 동 사이 사이의 간섭을 최소화 시키는 등 일조량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4면 개방형 구조로 조성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06-1에 위치하며, 3월 개관 예정이다.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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