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시간 7일 오후까지 98개국이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국이 8일 오전 몰디브, 몰도바, 파라과이가 추가되면서 100개국을 넘었다.

8일 오전 8시 현재 총 101개국이며, 이 중 ▷중국 8만652명(사망 3070명, 사망률 3.8%, 완치 5만5490명) ▷한국 7041명(49, 0.7%, 118) ▷이탈리아 5883명(233, 4.0%, 589) ▷이란 5823명(145, 2.5%, 1669) ▷일본 1157명(13, 1.1%, 321)이 확진자 많은 다섯 개 나라였다.

이탈리아 베로나 한산한 풍경. [로이터 연합]

이어 프랑스 949명, 독일 800명, 스페인 503명, 미국 420명, 스위스 268명이다.

주목해야 할, 그 다음 많은 나라는 영국 209명, 네덜란드 188명, 벨기에 169명, 스웨덴 161명, 노르웨이 156명, 싱가포르 138명, 홍콩 108명이다.

100명 미만인 나라는 말레이시아 93명, 바레인 85명, 오스트리아 81명, 호주 74명, 그리스 66명, 쿠웨이트 61명, 캐나다 60명, 이라크 54명, 태국 50명, 아이슬란드 50명이다.

가장 최근 확진자 발생국 중 몰디브는 2명, 몰도바와 파라과이는 각각 1명이다.

이밖에 48~10명 확진 국가는 이집트, 대만, 아랍에미레이트, 인도, 레바논, 덴마크, 체코, 이스라엘, 산마리노, 포르투갈, 베트남, 알제리, 핀란드, 브라질, 아일랜드, 팔레스타인, 오만, 에콰도르, 러시아, 루마니아, 조지아, 크로아티아, 카타르, 슬로베니아, 마카오, 에스토니아이다.

4~9명은 아제르바이잔, 아르헨티나,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파키스탄, 벨라루스, 폴란드, 뉴질랜드, 칠레, 헝가리, 인도네시아, 세네갈, 아프가니스탄이다.(이상 확진자수 순)

3명 이하 확진자 발생국은 북마케도니아, 룩셈부르크,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슬로바키아, 몰타 공화국이 각 3명이고, 남아프리카 공화국, 도미니카 공화국, 모로코, 카메룬, 캄보디아, 페로 제도가 각 2명이다.

나이지리아, 네팔,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모나코, 바티칸 시국, 부탄, 세르비아, 스리랑카, 아르메니아, 안도라, 요르단, 우크라이나, 지브롤터,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토고, 튀니지, 페루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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