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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서 개최될 2022 전국체전 스쿼시전용경기장 공모

[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 기자] 전라남도(지사 김영록)는 2022년 목포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스쿼시 전용경기장 건립 대상지’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2년 목포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전(전국체육대회) 종목 중 도내 시설 기반이 가장 취약한 스쿼시 종목의 전국체전 및 전국 규모의 개최가 가능한 공인 규격의 경기장 건립 대상지를 선정키 위해 추진된다.

공모는 오는 20일까지며 사업대상지는 부지 여건, 시설 계획, 재원 투자 계획, 운영 방안, 종목 자체 육성 계획 등을 평가하게 된다.

선정된 시군에는 총사업비 50%와 함께, 국내·외 행사와 동호인 대회 유치, 활성화 프로그램 등 다방면으로 지원될 방침이다.

스쿼시 전용경기장 건립이 완료되면 시군 직영 또는 위탁으로 도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공시설물로 운영할 계획이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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