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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여파에 피아니스트 손열음 리사이틀 취소
피아니스트 손열음 [크레디아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리사이틀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취소됐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SNS를 통해 “관객 안전을 위해 연주자와 논의 끝에 13일 공연을 취소키로 했다”며 “연주자와 후속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공연 취소에 따른 예매 취소 수수료는 없으며 자동으로 전액 취소 처리 및 환불된다.

손열음은 슈만을 주제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16년 이후 4년 만에 리사이틀을 열 예정이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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