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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연석·규현, 뮤지컬 ‘베르테르’ 합류…타이틀롤 맡았다
[CJ ENM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유연석과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뮤지컬 ‘베르테르’ 20주년 기념공연에 타이틀롤을 확정했다.

13일 제작사 CJ ENM에 따르면 오는 8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하는 ‘베르테르’ 20주년 기념 공연에 유연석과 규현이 ‘베르테르’ 역으로 추가 캐스팅됐다.

[CJ ENM 제공]

두 사람의 합류로 주인공 베르테르는 엄기준, 카이, 나현우 등 5명이 연기한다.

베르테르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순수하고 뜨거운 열정을 지닌 베르테르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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