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해빙 The Having’이 5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서윤, 홍주연이 쓴 ‘더 해빙 The Having’은 부와 행운의 다양한 사례를 분석, 부에 대한 마음가짐이 돈에 대한 불안을 없애고 행운을 불러온다고 말한다.

코로나 19 위기상황에서 질병과 싸우며 위기를 기회로 만든 기업의 이야기인 사피 바칼의 ‘룬샷’도 78계단이나 상승, 20위에 자리했다.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하드커버 리커버 에디션은 9위에, ‘진짜 부자 가짜 부자’는 13위, ‘선물주는 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 21위, ‘내일의 부1, 알파편’은 22위,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개정판) 26위, ‘초예측 부의 미래’ 28위,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30위 등 재테크 부터 미래예측까지 다양한 돈 관련 책들이 줄줄이 상위권에 자리했다.

김영하 작가의 시칠리아 여행기 ‘오래 준비해온 대답’은 지난 주와 같은 순위인 7위에 머물렀으며, 국제정세의 변화, 패권의 힘을 지리적 요인에서 찾은 ‘지리의 힘’(2위),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3위),‘1cm다이빙’도 변동없이 자리를 지켰다.

코로나 시대에 면대면 접촉이 아닌 모바일과 온라인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관련 산업을 조망한 김용섭의 ‘언컨택트’가 종합 11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