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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드 엔플라잉, 30일 두 번째 ‘랜선 버스킹’ 진행…‘언택트 밴드 공연’ 주목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랜선 버스킹’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엔플라잉은 오는 30일 오후 8시 두 번째 랜선 버스킹 ‘랜통라이브(LAN-通-LIVE)’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엔플라잉은 앞서 23일 첫 랜선 버스킹을 진행했다.

‘랜통라이브’는 엔플라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언택트 온라인 버스킹 공연이다. 팬들과 만나지 못하는 부득이한 상황 속에서 엔플라잉 멤버들이 직접 기획했다.

지난 23일에는 첫 랜통라이브를 진행, 팬들과 적극 소통하며 생생한 밴드 라이브 공연을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엔플라잉은 버스킹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중 미션 수행, 시청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에 팬들은 실시간으로 랜통라이브 인증 사진과 영상을 트위터에 게재, ‘엔플라잉_랜통라이브’ 키워드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2위까지 오르는 화제성을 보였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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