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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진흥원, 예테보리 도서전 전시작 모집
지난해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가한 예테보리도서전. 연합뉴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출판 콘텐츠 수출 장려를 위해 ‘2020 예테보리도서전 킬러 콘텐츠 전시관’을 운영, 전시 도서를 모집한다.

북유럽 최대 도서전인 예테보리 도서전은 오는 9월24일부터 27일까지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리며, 올해 주제는 독서진흥· 디지털문화로, 주빈국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이다.

진흥원은 올해 백희나 작가가 스웨덴 아슽르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을 수상, 한국 그림책의 우수성을 알린 것을 계기로 다양한 한국 도서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그림책, 그래픽노블, 아동청소년 소설, 장르소설 등으로 출판사 당 최대 5종까지 가능하며 종이책에 한정한다.

신청기간은 6월5일까지로 진흥원 홈페이지 내 ‘수출지원센터’에서 가능하며, 사업 선정도서는 ‘K-BOOK 플랫폼’에 등재돼 수출 상담자료로 활용된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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