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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극복 위한 ‘청춘힐링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내달 막 올린다
[하랑씨어터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20~30대 청춘들의 꿈과 희망을 풀어낸 ‘청춘힐링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7월 4∼5일 고양 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막을 올린다고 하랑씨어터가 12일 밝혔다.

2014년 초연된 이후 해마다 여름 무대에 오른 이 작품은 지금까지 객석 점유율 97%를 기록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에는 고양문화재단의 대관료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박성민 하랑씨어터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을 향유하지 못해온 고양 시민이 ‘청춘힐링극,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통해 웃음과 행복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시간은 4일 오후 3·6시, 5일 오후 3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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