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헌 경기문화재단 대표. |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기문화재단(대표 강헌)은 오는 19일과 26일 문화예술교육현장의 고민을 나누는 ‘고민빨래방’을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재단은 올해 문화예술교육 공모지원사업 진행 중 코로나 19로 문화예술교육 단체들의 집체형 대면교육 운영 및 프로그램 진행이 어려워진 현장상황을 고려해 교육콘텐츠 개발 및 연구 개발 사업으로 전환함과 동시에 지원규모를 확대했다. 문화예술교육단체들의 현 위기를 역량강화로 발돋움 하는 도약의 기회로 삼고자 고민빨래방을 마련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교육 단체가 가지고 있는 가장 최근의 고민과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