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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헌의 ‘아트 X’ 뜬다..“예술적 발상과 프로젝트 펼쳐라”
강헌 경기문화재단 대표.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문화재단(대표 강헌)은 경기예술 융복합프로젝트 지원사업 ‘아트 X’의 공모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 2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융복합 예술프로젝트 구상 단계와 실행 단계를 모두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예술 작업에서 다른 장르 및 매체와의 교류, 협력을 통해 새로움을 더하고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예술적 발상과 프로젝트에 열려있다. 경기도 예술인, 예술단체, 문화기반시설 운영자, 예술기획자 등 관련자들이 지원할 수 있다.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 신청한다. 마감은 오는 30일이다.

사업명 ‘아트 X’에서의 X는 ‘미지, 미정의 것’, ‘곱, 배’ 등의 사전적 의미와 더불어 ‘협업(컬래버레이션)’, ‘극한(익스트림)’ 등의 의미를 내포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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