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속보] 오늘 전국 흐리고 비…낮 최고기온 23~29도
장맛비가 이어진 24일 광주 북구청 앞 도로에 점심시간 밖으로 나온 공무원들이 우산을 들고 길을 건너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6·25 70주년인 25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26일까지 남해안·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5~40㎜다.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에도 5㎜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0.9도, 인천 20.7도, 춘천 19.7도, 강릉 19.7도, 대전 22.1도, 전주 22.2도, 광주 22.3도, 제주 23.8도, 대구 20.6도, 부산 2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아침까지 중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일부 내륙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m, 서해 0.5~2m, 남해 1~2.5m로 예상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