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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향, 실내악 시리즈 선보인다

[서울시향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서울시향 단원들의 실내악 시리즈가 다시 관객을 찾아온다.

코로나19 이후 시행되는 첫 실내악 정기공연에선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현악 사중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2일 서울 광화문 세종체임버홀에서 ‘2020 서울시향 New 실내악 시리즈 Ⅲ’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실내악 시리즈는 앞서 3월과 4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모두 취소됐다.

서울시향 단원들로 이뤄진 콰르텟이 하이든의 현악사중주 ‘꿈’,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13번, 베토벤 현악사중주 9번 ‘라주몹스키’를 연주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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