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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군사력 평가서 한국 7위서 6위로…북한은 18위서 25위로 하락
한국군 첫 군사위성 아나시스 2호를 실은 팰컨9 로켓이 21일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발사되고 있다.[연합]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미국의 군사력평가기관 글로벌파이어파워(GFP)가 내놓은 2020년 국가별 군사력 순위에서 한국이 6위를 차지했다.

21일 GFP 홈페이지를 보면 한국의 올해 군사력 평가지수는 0.1509로 전체 138개국 가운데 6번째였다. 지난해 7위보다 한 단계 올랐다.

GFP는 인구와 병력, 무기 수, 국방예산 등 50개 항목을 종합해 군사력 지수를 산출한다.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군사력이 강하다는 의미다.

북한은 올해 25위(0.3718)를 차지해 전년보다 7계단 추락했다.

핵무기 보유 여부는 평가 기준에 들어가지 않았다.

올해 평가에서 1위는 미국, 2위는 러시아, 3위는 중국, 4위는 인도, 5위는 일본이 각각 차지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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