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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집 마련의 새로운 대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 조합원 모집
최고 38층(예정), 전용면적 59~84㎡, 총 1,320세대 조합원 모집중

최근 주택시장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내 집 마련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며 조합원 모집가도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해 잘만 고르면 ‘로또 아파트’ 못지 않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정 기간 이상 해당 지역에 거주한 무주택자(전용 85㎡ 이하 1주택 소유자)가 모여 조합을 구성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짓는 방식을 말한다. 수도권지역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경우 서울, 인천,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하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주택청약통장을 개설하는 등의 절차적 번거로움이 없으며, 2017년 ‘6•3 주택법 개정안' 시행으로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투명성 및 안정성이 높아지면서 지역주택조합을 통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인천의 중심 미추홀구 주안2동 504-4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에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38층(예정) 9개 동에 전용면적 ▲59A㎡ 561세대 ▲59B㎡ 148세대 ▲72㎡ 218세대 ▲84A㎡ 264세대 ▲84B㎡ 129세대 등 5개 TYPE 총 1,320세대가로 구성될 계획이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 구성으로 실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초역세권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 3분 거리며, 1km 거리에 서울지하철 1호선 주안역이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의 연장이 계획중이며, 향후 근처의 인천시청역을 통과하는 수도권 광역철도인 GTX-B 노선이 개통하게 되면 서울역 및 강남권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는 점도 호재다.

단지 주변에 갖춰진 생활 인프라도 주안 센트럴팰리스의 장점이다. 미추홀구는 예전부터 인천의 원도심으로 역세권 상권과 백화점, 전통시장 등 쇼핑문화시설을 비롯해 다양한 공공시설들이 자리잡고 있다.

인천시청과 미추홀구청 등 공공기관이 가깝고 역세권 단지의 입지적 장점으로 주안역과 시민공원역을 잇는 상권이 길게 형성돼 있다. 영화관, 지하상가, 인천사랑병원, 재래시장,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도보통학이 가능한 주안초를 비롯해 인천남부초, 동인천중, 재물포여중, 인천고, 인하사대부속고, 학익여고 등 단지 주변에 약 30여 개의 초·중·고와 인하대, 인천대, 연세대 등 명문학교가 인접하고 있는 학세권 단지로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주안 센트럴팰리스’의 홍보관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36-12번지에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염려를 불식하기 위해 매일 철저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구에서부터 방문객들의 동선관리 및 안전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췄다. 담당자와 사전 전화예약 상담을 통해 약속된 시간에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며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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