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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텀싱어3’ 김민석·김바울, 나란히 첫 팬미팅 연다

[아트앤아티스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팬텀싱어3’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은 테너 김민석과 ‘인간 첼로’ 김바울이 나란히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김민석 김바울이 각각 오는 25, 26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팬미팅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팬미팅은 네이버공연 후원 라이브를 통해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김민석은 국내 최고의 음악콩쿠르인 ‘중앙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등장한 성악 유망주로, ‘팬텀싱어3’에서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깨끗하고 명징한 고음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길병민, 김성식, 박현수와 함께 팀을 이룬 ‘레떼아모르’로 3위를 차지했다.

[아트앤아티스트 제공]

베이스 김바울은 고영열, 존 노, 황건하와 함께 ‘라비던스’를 결성, ‘팬텀싱어3’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최근에는 라비던스 첫 싱글 ‘고맙습니다’를 발표했다.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준비한 팬들과의 편안한 만남, 솔직담백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준비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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