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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우혁·정선아·한지상 뭉쳤다…뮤지컬 히트 넘버 선보인다

뮤지컬 옴니버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 정선아 한지상이 한국 관객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의 넘버를 선보인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다음 달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옴니버스’를 공연한다고 14일 밝혔다.

‘뮤지컬 옴니버스’ 콘서트에선 레프 톨스토이의 걸작으로 러시아의 흥행 대작으로 꼽히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와 ‘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적인 작사가 팀 라이스, 최고의 실력자들이 모여 완성한 브로드웨이 대작 뮤지컬 ‘아이다’ 등 최고의 뮤지컬 작품들을 모아 단편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를 선보인다. 뮤지컬 명작 중에서도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명장면들을 선별해 하나의 작품처럼 연결, 옴니버스 형식의 무대를 꾸민다.

뮤지컬 작품을 모은 만큼 뮤지컬 계의 최고 스타들이 뭉쳤다. 디바 정선아와 한지상 민우혁이 뮤지컬 속 명장면들을 재연하고,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최영선이 지휘를 맡았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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