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3일까지 ‘이태원 클라쓰’,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일본팬들을 위해 ‘K-드라마위크: 이태원에 불시착해도 괜찮아’ 랜선 이벤트를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에는 ‘이태원 클라쓰’의 조이서 역을 맡은 배우 김다미가 온라인 토크쇼에 출연해 일본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주한옥마을, 이태원의 매력을 소개했다.

28일 펼쳐진 토크쇼에는 ‘사랑의 불시착’의 5중대원들이 출동했다. 표치수 역할을 맡았던 배우 양경원은 드라마 촬영지인 충주와 제주를 찾아 관광지의 매력을 영상으로 소개했 다.

오는 12월 7일 공개될 예정인 로케지 랜선투어 ‘사이코지만 괜찮아’편은 출연 배우 강기둥, 박진주가 드라마 주 배경지인 강원도 고성과 인천을 소개한다. 함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