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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아니스트 랑랑, 샘 스미스·존 바티스트 등 슈퍼스타들과 온라인 공연
랑랑 온라인 콘서트 [유니버설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중국이 낳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이 샘 스미스, 존 바티스트 등 세계 톱스타들과 온라인 콘서트를 연다.

랑랑국제음악재단(LLIMF)은 온라인 공연 ‘음악으로 꾸는 꿈 (Reaching Dreams Through Music)‘을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랑랑과 그의 아내 지나 앨리스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팝 스타 샘 스미스, 감독 론 하워드,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 재즈 보컬리스트 다이애나 크롤, 발레 무용가 미스티 코플랜드, 래퍼 와이클리프 진, 오페라 가수 르네 플레밍, 뉴욕 청년 합창단과 랑랑국제음악재단의 청소년 장학생들이 참여한다.

랑랑은 이번 공연을 통해 “참여 아티스트들과 음악이 각자의 유년시절에 미친 영향에 관해 얘기하고, 이를 통해 음악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랑랑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프리미어 기능으로 무료 공개될 예정이며, 한국 시각으로 13일 새벽 5시부터 시청할 수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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