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흥 주거지 부평 원도심 대장주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 흥행 예감

-서울 접근성 우수한 인천 부평, 정비사업 통해 미니 신도시급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
-브랜드 파워, 역세권 프리미엄 기대감 高…대장주로 우뚝 선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 인기

[헤럴드경제] 주택의 생애주기가 지나면서 다시 개발이 진행 중인 지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낡은 주택을 허물고 새 아파트를 짓는 정비사업을 통해 화려하게 부활을 알린 곳들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곳은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이 기대되는 곳으로 대체로 도심에 위치한다. 기본적인 행정, 교통, 업무, 교육 등의 기본 인프라가 잘 갖춰져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 인기가 높다.

실제로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주거 선호도가 높지 않았던 영등포구 신길동은 뉴타운으로 개발되면서 이 일대 대표 신흥 주거단지로 새롭게 태어났다. 입주 아파트 대부분이 전용 84㎡ 기준으로 13억원을 넘었으며 신길뉴타운 대장주 '래미안 에스티움'(2017년 입주)은 실거래가가 최고 15억4,000만원(9층,11월)까지 조사돼 신길뉴타운에서 최초 15억원을 돌파했다.

서울 뉴타운의 성공을 복기하면 개발압력이 큰 곳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도심에서 대규모 공급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새 아파트로 변신을 할 곳이 신흥 주거타운으로 대장주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한 지역에서 여러 정비사업이 모여 있을 경우 뉴타운처럼 대단위 개발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상전벽해 수준의 변화를 불러오기도 한다.

수도권에서는 전체적으로 개발 사업 비중이 높은 인천을 주목할 만하다. 부평구(35곳)에서 도시정비사업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미추홀구(20곳), △동구(13곳), △계양구(8곳), △서구(5곳), △중구(5곳), △남동구(4곳), △연수구(2곳), △강화군(1곳) 순으로 나타났다. (자료: 인천시)

이러한 분위기 속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집을 마련할 수 있고 대단위 주거단지 개발 진행으로 신흥 주거지로서의 변화가 기대되는 인천 부평 일대가 주목받고 있다. 부평구의 경우 정비사업지 숫자도 많고 사업에 진척을 보인 곳도 다수를 차지해 서울 뉴타운처럼 동네의 변신이 기대되는 곳으로 손꼽힌다.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청천∙산곡지구는 사업이 완료되면 총 1만5,000여 세대에 달하는 미니 신도시급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104번지 일원(청천1구역)에 조성되는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총 1,623세대 중 전용면적 59~84㎡ 1,140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 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59㎡ 728세대 △72㎡ 202세대 △84㎡A 129세대 △84㎡B 81세대다.

특히 교통호재와 주거지 개발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21년 4월 개통(예정)을 앞둔 7호선 산곡역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계획이어서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산곡역이 개통되면 인천 원도심인 부평에서 서울 강남을 직통으로 이동할 수 있게 돼 교통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7호선 석남역과 청라국제도시역 공항철도 연장사업이 예정돼 있어 교통 환경은 더욱 우수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인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인근에 위치하며 부평대로 진출입이 수월해 도로 교통망을 통한 이동 역시 편리하다.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는 부평의 주요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으로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롯데마트, 아이즈빌 아울렛, CGV부평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부평의 우수한 교육환경도 누릴 수 있다. 도보권에 산곡북초, 청천중이 위치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인천외고, 세일고, 명신여고 등 우수학군이 형성돼 있다. 부평역과 굴포천역 인근 학원가 이용 또한 수월하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원적산 공원은 둘레길을 비롯해, 농구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장수산 인천 나비공원, 뫼골놀이공원 등도 가깝다.

편의성을 높인 뛰어난 설계도 장점이다. 인천 최초로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가 세대 내 설치된다는 점은 획기적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외부에 들고 나가서 버리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주방에서 음식물 투입구에 넣으면 중앙처리시설에서 수거하는 시스템이다. 간편하게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단지 내 음식물 쓰레기가 없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남향 위주의 판상형 단지 배치는 물론 넓은 동간 거리로 조망권 및 일조권이 확보돼 거주 여건도 쾌적하다. 특히 일반분양이 전체 70%에 달하는 특성상 조합원이 아니더라도 층과 향이 좋은 세대의 당첨이 가능하다.

온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탁구장이 계획되어 있으며, 지하주차장과 바로 연결되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작은 도서관, 어린이 도서관, 스터디룸, 남녀독서실 등이 예정돼 있어 안심하고 자녀들이 학습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된다. 어린이집과 맘스카페가 들어설 예정이며, 경로당과 힐링센터도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출입구 주변에는 게스트룸이 별도로 지어진다.

단지에는 아이들 전용 승하차장인 키즈스테이션이 별도로 만들어지며, 주차장이 전면 지하에 들어서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설계된다. 또, 단지 북측에는 기부채납으로 조성되는 어린이공원도 계획돼 있어 어린 자녀를 키우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마련될 전망이다.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의 청약일정은 2021년 1월 1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화) 1순위 청약(당해)이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21일(목), 정당계약은 2월 1일(월)부터 10일(수)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사이버모델하우스로 운영된다. 예비 청약자들은 롯데캐슬 홈페이지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청약일정 및 분양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