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e스포츠협회, AESF와 MOU 체결


한국e스포츠협회는 1월 13일, 지난 2020년 12월에 아시아e스츠연맹(이하 AESF)과 MOU(양해 각서)를 체결하며 단체 간 협력을 통한 아시아 e스포츠의 위상 강화 도모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한국e스포츠협회의 김영만 회장, 김철학 사무총장과 AESF의 케네스 포크 회장, 세바스찬 라우 사무총장이 참여했다. AESF는 아시아 지역 e스포츠를 관장하는 기구로, 아시아올림픽평의회로부터 인정받은 단체다. 지난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e스포츠 시범종목 선정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정식종목 채택 과정을 주도하기도 했다.
해당 기구가 개별 국가 e스포츠 협회와 MOU를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020년 12월 초 e스포츠 종목 선정을 위한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온라인 보고회 당시 한국 e스포츠 사례를 활용한 것이 계기가 됐다.

양 단체는 스포츠로서의 e스포츠 위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공식 종목 선정 절차 구축, 선수 및 지도자 권익보호 방안 수립, 장애인 e스포츠 활성화, 올림픽 아젠다 실현 및 상호 공조 등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AESF는 국제올림픽위원회 산하 e스포츠 연락 그룹(ELG)멤버인 한국e스포츠협회와 협업해 올림픽 입성에 참여하겟다는 입장이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이번 MOU를 통해 종목선정, 표준계약서 등 한국의 e스포츠 제도 및 노하우를 아시아로 확장할 계획이다.
김도연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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